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랑탱 톨리소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Yata9GR6SWs)]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며 공수양면 횡종으로 넓게 움직이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매 경기당 기본 11~12km의 거리를 뛰어다닌다. 여기에다 미드필더 전역은 물론, 풀백과 세컨 톱 역할도 소화할 정도로 전술과 포지션 이해도가 상당하다. 톨리소의 플레이에서 돋보이는 것을 꼽자면, '''킥을 이용한 롱패스와 박스 타격 능력'''이 꼽힌다. 한 번 전방을 훝어본 후 갑작스럽게 뿌려주는데, 롱패스의 정확도가 상당하고 날아가는 속도가 빨라 내려앉은 상대를 흔드는 능력이 뛰어나다. 박스 근처에 있는 공격수에게 한 번에 찔러주는 로빙 패스도 뿌려줄 수 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중원에서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며 압박과 볼 탈취를 한 후 적극적으로 올라간다. 키가 평범하지만, 체구가 단단하고 운동능력도 좋아서 힘 있는 경합을 통해 공의 소유권을 찾아온다. 또한 우리 팀의 공격일 때 상황에 따라서 박스 안으로 침투를 하거나 박스 바깥에서 대기하다가 중거리 포 한 방을 통한 클러치를 보여주기도 한다. 단점은 볼 컨트롤이 투박해 어이없는 패스 미스나 턴오버를 만들 때가 꽤 자주 있다. 뿌려주는 패스가 준수하지만, 그 패스를 뿌려주기 전에 상대가 거센 압박을 시도할 때 그것을 벗겨내는 탈압박이 부족하다. 이 때 3선에서 공을 뺏겨 상대에게 위협적인 역습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공격적 성향이다 보니 수비 포지셔닝을 잡는 능력이 미숙해 무리한 압박이나 맨 마킹 미스로 상대방의 공격수를 자유롭게 방치하곤 한다. 기본적인 수비 스킬도 풀백 출신의 미드필더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별로인 편. 활동량만 좋다고 해서 3선으로 기용할 수는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래서 [[4-2-3-1]]의 2선 공미나 [[4-3-3]]의 메짤라 자리에서 뛸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이 단점들은 리그 앙 시절에는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던 문제들인데 아무래도 리그 앙에 비해서 분데스리가는 압박의 밀도가 훨씬 높기 때문에 더 신속한 볼처리를 요구하고, 바이언 역시 리옹에 비해 패스 횟수가 월등히 많으며 항상 상대 진영에서 볼을 돌리는 만큼 패스의 난이도와 리스크가 리옹 시절보다 훨씬 높아졌다. 그렇기에 잔실수도 많고 미숙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